빠삐놈

몇달전이던가 동생이 “언니 빠삐놈 봤어 봤어??” 하며 호들갑을 떨며 얘기한적이 있었다.

“그게 뭐냐? 새로나온 아이스크림이야? 빠삐코 2야?”

…………….

그리고 접하게된 빠삐놈 동영상, 이미 오래전 일이라

(인터넷이 워낙 발달해서인지 한달도 채 안되서 인터넷 상의 정보는 오래된것이 되버린다)

벌써 빠삐놈2,3 등등 속편, 패러디작이 많이 등장 했다.

처음에 봤을때 나또한 호기심반 흥미반에 몇번 동영상을 돌려봤지만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엄청난 조회수와 히트를 치게된 이유가 뭘까?

뮤직비디오속 나오는 전진이 좋아서? 노래가 우스워서? 빠삐코가 맛있어보여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만든이의 아이디어, 반짝이는 그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부터

나온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과 영감…을 주게되었다.

Creativity.

힘쓰는 노동력중심 사회에서 기술을 가지고 나를 파는 기술중심의 사회로,

그리고 이제는 아이디어 하나로 나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사회가 된것이다.

이 동영상의 수많은 댓글중 다수가 ‘빠삐코 회사는 이 동영상을 사야한다. 대박이다’

이런류의 댓글의 과반이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아이디어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것이다.

대학4년동안 이 creativity에 대해 많이 배운것 같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의자에 몇시간씩 앉아 엉덩이를 불리던 고등학교때와 달리 대학생활은 나에게 많은걸 요구해왔다.

사실 피하고만 싶었던 매번의 팀플, 그리고 개인과제 등은 고등학교때처럼 단순 독후감 같은것이 아닌 나의 생각을 요하고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과제가 많았다.

기술이 발전하며 상품의 품질은 어느정도 한계 점에 도달할 만큼 평준화를 이루었고 이제는 기업간에 creativity경쟁이다. 누가 더 톡톡 튀게 상품을 잘 포장하느냐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지금 나또한 이 Creativity가 다른 무엇보다 가장 필요하다.

비슷한 스펙, 비슷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사이에서 내가가질수 있는 경쟁력은 바로 이것이다.

재미있는 빠삐놈 동영상, 나에게는 재미뿐 아니라 많은 기회와 암시를 가지고 있는 동영상이다.

이효리 유고걸 빠삐놈

전스틴의 빠삐놈

빠삐릭스 뮤직비디오

댓글 1개 »

  1. KIM HEE JUNG said

    I totally agree with your idea. now, Creativity is most important thing.

    I hope you are being creative p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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